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블로그이사-티스토리에




텍스트큐브 블로그가 없어지나 봅니다.이미 4월에 공지가 나간 모양인데...
그런 줄도 모르고....이렇게 포스팅 올리며... 활성화시키다니.



다행히...새글이 몇 개 안된 관계로 새로 만든 블로그로 일일이 새 포스팅으로 다시 올리는 중



바로 여기 클릭 ☞ http://tessinozona.tistory.com/


티스토리에 아예 <테씨의 신앙성찰>이란 제목으로 개설한 거라...





텍스트큐브는,앞으로 이사 간 곳에서 <이 블로그>를 다시 활성화시킬건지 없앨건지는 미지수임.....




외계인관련 자료-위키리크스(WikiLeaks)

이 블로그는 해군복무중인 둘째 아들을 위해서 가톨릭신앙자료를 올리는 용도로 운영 중입니다.둘재가 제대하는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이미 티스토리블로그를 운영 중이지만 그 곳은 2012년까지 잠정적으로 운영중단상태이고 이곳에서 중요한 신앙자료들을 계속 올릴 계획입니다.


제가 약 3달전에 알게 된 이 외계인 자료를 어떻게 어떤 주제의 포스팅으로 올려야하나 늘 고민거리였는데 제 고민이 일시에 풀리는 사건이 터졌네요.바로 요즘 네티즌들을 후끈 달아 올리는 위키리크스 ...


나이 든 일반 네티즌들이야 정치관련 이슈에 더 관심이 가겠지만,요즘 젊은이들은 이 외계인관련 자료에서 무엇이 나오나...더 궁굼할겁니다.바로 그 외계인관련한 내용들을 저도 잠시 훑어봤는데요 아주 흥미롭군요.바로 오늘 제가 올리는 이 자료와 함께 다들 성찰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아래 영문자료는 제 남편 스티브가 가져온 자료로 3개월전부터 저는 외계인 자료를 열심히 찾아서 분석하는 중이라서 정말 흥미로웠네요.요즘 왠만큼 과학상식에 흥미를 갖는 네티즌이라면 이 외계인들(ufo)에게 정말 관심이 갈겁니다.이 영문자료에 의하면 <외계인>은 악마가 만든 낚시질이고, 이 낚시질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걸려들었음을 폭로하는 내용입니다.모두 근거 자료들을 제시하는 거라서 더 수긍이 갑니다.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1960년대 부터 달탐사와 외계인 연구에 빠진 나사가,드디어 외계인과 의사소통하는데 성공합니다.이후 1990년대까지 미국역대대통령들은 나사의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흥분합니다.존슨대통령(?레이건인가?)은 아예 공식적으로 나사의 과학자들이 외계인과 소통하고 있다고 발표합니다.



그러나.......모두 사기질이었답니다.이 외계인들은 <악마>의 존재로서 그들이 나사의 과학자들에게 전달한 모든 우주관련한 자료들은 거짓이었고,우주에 관한 탐사지식이라거나 천체에 관한 실제적인 자료를 요구하면 늘 답변을 회피하면서 종교적인 대화만 요구하곤한답니다.특히 <예수그리스도>를 공격하는 내용이랍니다.결국 이 자료에서는 나사의 과학자들이 이 <외계인>들의 존재가 <악마>의 소행이라고 결론내렸지만,이 사실을 모두 극비사항으로 취급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제가 살펴 본 위키리크스의 외계인관련 자료의 타임라인의 내용들이,정말 종교적인 사항들이 많더군요.
외계인들이 왜 종교에 관심을 갖는 걸까요? 무지 궁굼하지 않나요...
제가 찾은 외계인과 이집트 피라밋,마야유적,잉카문명....심지어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가
모두<동일한 우상-세계7대불가사의-현재는 모두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곳>일정패턴으로 연결 됩니다.
이에 관한 자료들도 계속  올릴 계획입니다.







위키리크스(WikiLeaks)사건과 관련하여 일어보시길...그리고 하단에 위키리크스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아고라에 올라 온 좋은 자료가 있길래 그것도 함께 올렸네요.





'UFOS'-외계인
BOOK ASSERTS THAT SMALL GOVERNMENT GROUP REACHED CONCLUSION THAT 'UFOS' ARE DEMONIC
A new book asserts that a government committee affiliated with the Defense Department concluded that UFOs are a demonic deception.
The book is Final Events, by Nick Redfern; we don't pretend to know how much of it is legitimate. In it, Redfern details the investigations of a group nicknamed the "Collins Elite" that was composed of government, military, and intelligence personnel. According to Redfern -- a paranormal writer on many controversial (and to many, outlandish) subjects -- the group, which included G-2 Army intelligence agents, as well as Naval and Air Force personnel, reached the conclusion "that we have in our midst a cold-hearted and sinister intelligence of demonic origins that masquerades as alien."
To many, of course, this seems preposterous; perhaps it is. But because we have long been concerned about the negative spiritual nature of "alien" reports, we are giving it an airing. Redfern says he learned of the group's view from an Anglican priest named Reverend Ray Boeche of Lincoln, Nebraska, who in the 1990s had met with two members of the group who were Defense physicists and born-again Christians. They sought out the minister to express their concerns about the evil nature of such phenomena.
The first reaction at the mere mention of UFOs ("unidentified flying objects"), of course, often evokes guffaws -- a feeling that this is something really out there, something that should be relegated to a bin marked "lunatic fringe." And so, in many cases, might this be, especially with those who claim alien contact. There are certainly instances where such sightings of objects or encounters or luminosities in the sky have been the products of the hoax, imagination, or misidentified objects, whether a satellite, plane, or weather balloon.
At least, those are the explanations skeptics most often cite. There are cases that even government agencies (most recently, England) admit have no ready explanation, accounts that have pilots, radar controllers, or police as witnesses. Even the Vatican Observatory has expressed interest. Reports of those cases are now commonly carried on "mainstream" media outlets such as Fox News, CNN, MSNBC, the History Channel, and Discover, among other programs -- along with a slew of large internet sites.
In late summer a former Air Force controller, Captain Robert Salas, broke a long silence to publicly announce he had witnessed a UFO on March 16, 1967, at Malmstrom Air Force Base in Montana and that it had affected nuclear launch equipment (rendering sixteen missiles inoperative there and later at a second facility). Other military have likewise testified. The latest buzz was two weeks ago in Inner Mongolia, where Chinese officials closed an airport until a strange, unknown light left its air space.
We have no idea how many of these claims are legitimate but have spiritual concerns because in many UFO cases witnesses become "psychic," the "aliens" (frequently portrayed as reptilian, slanty-eyed "grays") often can walk through walls (materialize and dematerialize), and in some instances there is left the smell of sulfur.
In other cases, UFOs seem more like the "orbs" associated with spirits and in fact Indian lore contains accounts of "spirit lights." Some have even occurred -- and recurred -- near old mounds, or above covens; witnesses are often left in terror, haunted for life. Through the centuries, deceiving spirits have come, it seems, in accordance with the culture -- as fairies, nymphs, leprechauns, gnomes, and now, in the space age, in at least some instances, it seems, as "extraterrestrials" (we don't preclude the possibility of life elsewhere).
According to Redfern, as far back as 1969 the U.S. Government Printing Office issued a publication compiled by the Library of Congress for the Air Force Office of Scientific Research that was entitled "UFOS and Related Subjects: An Annotated Bibliography." "In preparing the work," notes Redfern, "the senior bibliographer, Lynn E. Catoe, dug deeply into thousands of UFO articles and books.
In the 400-page document, she stated: 'A large part of the available UFO literature is closely linked with mysticism and the metaphysical. It deals with subjects like mental telepathy, automatic writing, and invisible entities as well as phenomena like poltergeists [ghost] manifestations and possession. 'Many of the UFO reports now being published in the popular press recount alleged incidents that are strikingly similar to demonic possession and psychic phenomena.'"
These are words, reports Redfern, from our government. The Collins Elite reached a stronger conclusion. At least among those who met the minister, the concern, he says, was that a massive deception was in our midst -- one we have long called the "great deception." "The only alternative that may prove successful in thwarting plans of the enemy," stated a 1988 report of the Collins Elite, is through "...intense indoctrination of faith and values at planetary level to radically and rapidly alter current population mindset."
Is it like the nephilim in Noah's time (see Genesis 6:4
위키리크스(WikiLeaks)는 무엇인가?


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아고랄 이동합니다.그 글 내용 중 일부분...
위키리크스는 2007년 1월에 처음 웹 상의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위키리크스의 창립자들은 스스로 자신이 위키리크스 게시판의 고문의 회원이라고 밝힌(후에, 위키리크스의 창립자라고 밝혀졌다) 줄리안 어센지같은 대중에 공개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원이 밝혀져 있지 않다. 2009년 6월 즈음, 이 사이트는 1200여명이 넘는 자원 봉사자들이 올라와 있고, 어센지, 필립 아담스, 왕 단, CJ 힌케, 벤 로리에, 타시 남걀 캄시트상, 샤오 치앙, 치코 휘트테이커, 그리고 왕 유카이의 고문들이 목록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2010년 《마더 존스》잡지에서 조사한 결과 목록에 오른 고문들 가운데 몇몇은 그들이 사이트에 언급된지 몰랐거나 어떻게 자신의 이름이 거기에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캄시트상, 그는 고문이 되기로 동의한 적 없으며, 노암 촘스키는 페이스북의 위키리크스 모임의 스스로 자원한 관리자로서 등록되어 있는지 몰랐다고 했다.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원죄없이 태어나신 마리아-12월8일 동정 마리아 대축일


어제 12월8일 수요일 저녁 미사가 바로 동정마리아 대축일이었다.


사실 고백하건데 내 신앙의 뿌리가 개신교 장로교회인지라.....




이 <마리아공경>과<원죄없이 탄생한 마리아>교리에 관하여 늘 부정적인 자세였다.나중에 <묵주기도의 신비>란 제목의 포스팅을 할 계획이지만 이 묵주기도와 연결된 성모마리아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거대한 장애물이 바로 개신교에서 세뇌된 <천주교=마리아교>사상에서 비롯된 불편함이었다.성모님과 나 사이에 도저히 건너지 못할 심연처럼 자리잡고 있던 이 불편함.... 이번 미사에서 완전하게 걷히는 믿음으로 다가왔다.




그토록 무수한 기도문 <나의 어머니 마리아시여 저를 위하여 예수님께 빌어주소서>구절들을 반복하는 묵주기도생활을 하면서도 한번 세뇌된 나의 뇌구조는 그리도 완강하게 마리아를 거역하도록 프로그램되며 그 작동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그래서 <문화>시스템이 중요한거다.그래서 하느님이 창세기편에서부터 그리도 누누히 강조하시며 <가나안족속들의 문화>에 물들지 말라고 경고하시는거다.





나 자신의 경우인,이 성모님을 이해하는 과정 처럼 늘 <천주교 신앙교리>는 완벽하게 나 자신의 것으로 재프로그램화시켜서 참 신앙인이 되기까지는 참으로 기나긴 수련- 묵상과 기도와 성찰의 시간들이 소요된다.이 길고 긴 수련의 시간들을 거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낙오되어 죽음의 길에 남겨지곤 한다.비록 카톨릭교리를 받고 신앙자 명단인 교적에 이름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올바른 그리스도신앙인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냉담자>가 되거나,미사엔 참석한다 하더라도, 점을 치고 풍수지리에 현혹되는 미신행위를 반복하며 <날나리신자>가 된다.




명심할 것은...이 냉담자들과 날나리신자들의 상태로 죽게 되면, 비신자들보다 더 무서운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은 뜨거운 성심의 눈물을 흘리면서 <제발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라며 애통해 하신다.





이브가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따먹은 사과 한 알 <선악과>로 인류에겐 치명적인 결함이 생겼다.




바로 하느님의 존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스스로의 지혜+악마의유혹=무신론>같은 인간들의 지식체계를 더 신뢰하게 되는 죄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이름하여 <아담과이브의 원죄>.....그 인류의 어머니 <이브>가 지은 죄를 다시 인류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구원 받도록 <인류구원계획>을 수립하신 하느님.....오늘 노아의 홍수시대처럼 타락한 인류에게 성모님은 -이 세상을 구원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 어머니들의 몫이란 메시지다.





특히나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흑사병처럼 번진 이<페미니즘>의 만연은 흡사 선악과를 따먹는 <이브>의 모습이다.이브가 저지른 이 인류타락을 <인류구원>의 기회로 다시 여성들에게 내맡겨주신 하느님....이제 겸허한 자세로 회개하고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위한 뜨거운 애통함의 기도를 올려야할 순간이다.






더 이상 이 타락한 인류를 방치해서는 안된다.
성모님께 의지하는 어머니들의 뜨거운 기도만이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카드이다.












아래는 요즘 내가 가장 애용하는 <카톨릭정보>란 사이트(매일미사)에서 가져온 내용


......성모님의 ‘원죄 없는 잉태’는 초대 교회 때부터 내려온 신앙 고백이다. 성모님께서도 여러 차례 발현하시어 알려 주셨다. 1854년 12월 8일 비오 9세 교황은 동정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음을 ‘믿을 교리’로 선포하였다. 한국 교회는 당시 조선대목구장이던 성 앵베르(범세형) 주교의 청원에 따라, 1841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본디 수호성인이던 요셉 성인과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를 조선 교회의 공동 수호성인으로 정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공경하여 이 축일을 기념하고 있다.

4복음서의 기원과 그 내용은?


1,카테고리 <4복음서>를 읽고 성찰한 내용들을 포스팅하기 위한 자료로 유용한 이 글의 원래 주소☞http://myilwon.com/bbs/board.php?bo_table=z4_8&wr_id=55&page=9

2,초기 카톨릭교회와 순교자들에 관한 자료☞http://www.nah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30

3,신약성경의 배경 및 사전 이해☞http://myilwon.com/bbs/board.php?bo_table=z4_8&wr_id=61&page=9

4,가톨릭 성인 자료실(특히 바오로를 포함한 초대교회 성인들) ☞ http://www.mariasarang.net/saint_bbs/bbs.asp?index=bbs_saint&page=16&col=1&sort=DESC







  1.네 복음서의 공통된 메시지는 예수 죽음과 부활‘회개와 믿음’



 


신약  성경 핵심 중의 핵심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마르코, 마태오, 루카, 요한 네 복음서다. 이 복음서들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 언제, 어떤 경로로, 어떤 기록을 담아, 어떻게 기록된 것일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이후 사도들은 다락방에 숨어 있었다. 숨어있는 사도들을 세상 밖으로 끌어낸 분이 바로 성령님이다. 사도들은 성령을 받은 후 뛰쳐나와 예수님을 선포하기 시작한다. 이 성령강림으로 인해 교회가 생겨났다.
 


그런데 무서워 방문을 꽁꽁 걸어 잠그고 있던 사도들이 뛰쳐나와 선포한 그 '뭔가'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사건'이다(사도 2,23-24 참조).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야말로 사도들의 선포 내용이며 사도들의 신앙 내용이었던 것이다. 마르코, 마태오, 루카, 요한 복음에 공통적으로 포함된 것만 봐도 복음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이 바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라는 메시지임을 알 수 있다.
 



이제 초기 교회 신자들의 입장으로 돌아가 보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는 사도들로부터 설명을 들어 알았다. 그럼 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다음으로 가장 궁금해 할 내용이 무엇일까. 바로'예수님이 어떻게 사셨고, 또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셨는가?'(공생활) 하는 문제다.





  2. '예수 어록'이라 불리는 마르코 복음



  예수님을 지척에서 모셨던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걸 가르치셨지', '가파르나움에선 이런 기적을, 카나 혼인잔치 집에선 이런 기적을 베푼 일이 있지', '나환자가 왔을 땐 이렇게 치유시켜 주셨지' 등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를 전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예수의 어록'으로 전해지게 됐다(예수 사후 약 20~30년경). 이러한 글들을 모아 나온 첫 복음서가 바로 마르코 복음서다. 성서 신학자들은 마르코 복음서가 약 70년경에 기록된 것으로 말하고 있다.





  3. '사생활' 기록한 루카, 마태오 복음




  그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사건,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활까지 모두 알게 되면 그 다음으로 궁금해지는 내용은 무엇일까. 바로 예수님의 사생활이다.훌륭한 위인의 사생활 및 성장과정을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초기 교회 신자들도 예수님은 어디서 태어났을까. 또 부모님은 누굴까, 아버지 직업은 무엇이었을까, 어린 시절은 어떻게 지내셨을까 등의 내용을 궁금해 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잉태, 탄생, 성장 과정 등의 내용들이 서서히 정리되기 시작하는데, 이 전승이 마르코 복음 이후 약 80년경에 기록된 루카, 마태오 복음에 포함된다.



예수님의 족보, 마리아 엘리사벳 방문, 세례자 요한의 출생, 즈카르야의 노래, 예수님의 탄생, 천사들의 환호, 목자들의 기쁨, 예수님의 소년시절 등 예수님의 공생활이 아닌 예수님 탄생을 전·후로 한 주변상황 이야기와 예수님의 사생활 이야기는 마르코 복음이 아닌 루카 복음서와 마태오 복음서에만 나타난다. 가장 먼저 기록된 마르코 복음서가 예수의 공생활에 집중해서 기록한 반면 10년 정도 늦게 기록된 마태오루카 복음서에는 예수님에 대한 사생활 얘기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4. 복음들의 종합편, 요한 복음






  이제 요한 복음에 대해 간략히 이야기할 차례다. 약 90~100년경 기록된 요한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은 물론이고 루카마태오 복음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아득한 옛날부터, 태초 이전부터 하느님과 함께 계셨던 분으로 기록한다.요한 복음은 지금까지의 다른 모든 복음을 종합적으로 묵상하면서 영성적 의미를 드러낸 완결편으로 보면 된다. 예수님의 탄생과 성장, 공생활, 죽음과 부활을 묵상하고 한 단계 깊은 차원에서 그 의미를 기록한 것이다. 따라서 요한복음에는 다른 복음에는 없는 신학적·영성적 내용이 많이 담겨 있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6장), '나는 세상의 빛이다'(8장), '나는 착한 목자이다'(10장) 등이 그것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15,5)라는 내용도 요한 복음에 나온다.




  예수님의 생애를 하느님 은총의 빛을 받아 묵상해 보니까 예수님은 착한 목자이시고, 세상의 빛이고, 생명의 빵이고, 포도나무이셨던 것이다. 말하자면 요한 복음은 강의 내용을 기록한 강의 노트가 아니라, 하느님의 빛의 계시를 듬뿍 받은 묵상 노트인 셈이다.






<신약성경의 배경 및 사전 이해>










9. 신약성경의 배경




성경 쓰여진 문화와 사상 알아야, 배경 통해 입체적 성경읽기 가능

 




성경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이 쓰여질 당시 이스라엘 팔레스티나 지방에 대한 문화와 사상을 알아야 한다. 또 당시 시대적 조류와 사회조직 등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경 말씀들이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다.
 


우선 헬레니즘(Hellenism)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헬레니즘은 그리스 정신과 문화를 말한다. 소크라테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 그리스 신화, 그리스인들의 문자인 희랍어 등도 모두 여기 포함된다.
 


예수 탄생 당시 이스라엘로마의 속국이었고, 로마는 이 헬레니즘 사상에 큰 영향을 받고 있었다. 훗날 로마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고, 전 세계로 그리스도교를 전파시킨다. 당연히 헬레니즘과 그리스도교의 연관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문제는 나중에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일단 이스라엘로 눈을 돌려보자. 예수님이 태어날 당시 이스라엘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기원전 6세기 초 이스라엘인들은 바빌론제국에 의해서 점령당하고, 포로로 끌려갔다. 이후 기원전 538년에이스라엘인들이 해방돼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후 300년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다시 이집트의 지배를 약 110여 년간 받는다. 참 기구한 민족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집트 지배 후에는 바로 시리아의 지배(기원전 197~142년)를 받는다. 또 간신히 시리아의 지배를 벗어나나 싶더니 기원전 64년부터는 다시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된다.
 


만신창이가 된 이스라엘을 지배한 로마는 기원전 37년경에 헤로데유다인의 왕으로 세운다. 헤로데에돔 사람이다. 이 헤로데에게는 아들이 셋이 있었는데, 이 세 아들이 헤로데 사후 이스라엘을 분할 통치한다. 이를 로마가 보고만 있을 리 없다. 로마는 바로 총독을 통해 직접 지배하게 되는데, 바로 이 시점에 예수님이 탄생한다.
 



당시 이스라엘 지도 계층은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로 분류할 수 있다. 바리사이파와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살고 있었던 고위 사제 계층이다. 이중에 사두가이파는 로마제국의 정책을 지지했다. 그리고 로마에 협력했다. 한국으로 말하면 친일파인 셈이다. 그러나 독립을 염원했다는 점에서는 한국의 친일파와 다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유다가 해방되는 길은 철저히 율법 준수로서만 가능하다고 믿었다. 율법을 철저히 지키면 하느님이 언젠가는 해방시켜 줄 것으로 믿은 것이다. 그래서 바리사이인들은 율법을 절대시했다.
 


당시에는 모세에 의해 전달된 십계명 뿐 아니라 아주 많은 율법 세부 사항이 있었다. 학자 마다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613가지에 이르렀다는 것이 정설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이 많은 율법을 모두 철저하게 지킨 사람들이다. 그래서 이들은 당시 유다 민중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으며, 세속적으로도 큰 영예를 누리고 있었다.
 


이들은 예수님을 늘 반대하고 시기하고 받아들이지 않았다(마태 12,14 참조). 예수님이 자신들을 위선자라고 말하면서(마태 23,27-29 참조), 율법을 파괴한다는 의심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없애려고 온 것이라 아니라 완성시키러 왔다(마태 5,17 참조). 사랑은 율법의 완성(로마 13, 8)인 것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바로 이점을 깨닫지 못했다.
 



그럼 사두가이파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모세오경 외에 세세한 율법들을 강조한 바리사이파와 달리 사두가이파 사람들은 모세오경의 율법만 인정한다. 이들은 부활사상을 부인했다. 이들은 로마와 협력 관계였다. 그리고 로마 군인이 와서 우리를 지켜주어야 된다고 생각했으며, 서기 70년에는 로마 군인이 이스라엘 성전을 방화하는데 협력했다.
 



다음으로 열혈당파가 있다. '열혈'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로마에 상당히 적대적이었다. 무력으로 로마에 맞섰다. 세금 납부도 거부하며 무력으로 항쟁했다. 다음으로 에세네파를 들 수 있다. 신약성경에는 이들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여자를 멀리하고 금욕생활을 하며 공동체 생활을 했다. 이들도 로마에는 반대했다.
 



이러한 당시 시대적 상황과 사회계층을 알고 성경을 읽으면 성경은 더 생생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배경을 알지 못하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없다. 내가 만약 2000년 전 이스라엘에 태어났으면, 나는 어떤 계층을 지지할까. 또 갑자기 나타난 예수라는 인물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 내가 바리사이파 사람이었다면, 내가 열혈당파 사람이었다면, 내가 사두가이파 사람이었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내 가족과 살고 있는 멋있는 집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따를 수 있었을까.


 



10. 복음서 이외의 신약성경을 읽기 위한 사전이해



서간은 예수 부활 체험한 사도들이 편의로 올바른 신앙생활 독려한 것

 




예수님이 어릴 때부터 공부하고, 또 전도 여행 중에 인용하고 사용했던 성경은 구약성경이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물론 구약성경을 기반으로 하느님을 이해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구약성경만 있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당시 사람들에게 하느님을 알리기 위해 구약성경을 인용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런데 사도들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후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구약의 모든 예언들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고 완성되었다는 점이다. 제자들은 성령강림을 통해 이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부활 사건 안에서 구약의 모든 예언들을 재해석하게 된다.
 



예수 부활 체험과 성령강림 이전에는 구약성경을 읽어도 '하느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구나' '이스라엘의 역사가 하느님과 함께 이렇게 흘러왔구나' 정도로 생각하던 제자들이 이제는 완전히 다른 눈으로 구약을 보기 시작한 것이다.


 

부활 사건을 체험한 제자들은 오래 전부터 이스라엘인들을 선택해 온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느님 계획이 부활에서 완성되었다는 것을 이해했다. 예수 부활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해석하는 기준이 된 것이다.
 


예수 부활은 구약성경만 새롭게 보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 부활 체험을 하게 되면, 또 나 자신도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눈이 변하게 된다. 그리고 삶 자체가 변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새롭게 보이는 것이다. 심지어 극심한 고통도, 불합리함도, 억울함도 예수 부활 체험 후에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이것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지난 2000여 년간 부활을 체험한 수많은 이들이 고백한 사실이다.
 


신약성경은 이런 고백에서 탄생한다. 예수 부활은 놀라운 사건이다. 놀라움을 체험한 사람은 당연히 주위 사람들에게 그 놀라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도들도 그 놀라운 체험을 용기 있게 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처음에는 그 기쁨을 주로 '말'(言)로 전했다. 그런데 '말'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는다. 더 많은 사람, 더 넓은 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말이 아닌 '글'이 필요했다. 그래서 예수 부활의 놀라운 체험은 '글'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세상에 전해지게 된다.
 


처음 글(메모들)이 남겨진 것이 예수 부활 후 약 20~30년경이다. 이렇게 여러 사람에 의해 적혀진 글들이 수집돼 정리(AD 60~100년)되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서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서간 편은 좀 다르다. 부활의 놀라움을 체험한 사도들은 각지로 다니며 부활을 증거했다. 그런데 사도들의 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랐다. 게다가 당시 교통편이 좋지 않았다.
 


사도들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소아시아로마까지 걸어서 전교여행을 다녀야 했다. 가야할 곳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빨리 그리고 자주 방문해야 하는데 그럴 수도 없었다. 지금이야 차로 공소 등을 방문할 수 있지만, 당시는 그럴 수도 없었다. 그래서 사용된 것이 편지다.
 


사도들은 편지를 보내서 이런 저런 당부도 하고, 예수 부활의 의미도 알리고, 올바른 신앙생활도 독려했던 것이다. 신약 성경의 서간들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다.
 


신약성경은 복음서와 서간 등 27권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초기 교회에는 이 27권뿐 아니라 많은 복음서와 서간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많은 복음과 서간을 정리할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바로 이단(異端)의 출현이다. 서기 150년경, 마르치온 등 다양한 이단이 생기면서 신자들은 올바른 가르침이 과연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했다. '이것이 옳다' 혹은 '이것은 그르다' '진정한 올바른 가르침은 이것이다'라고 분별해 줄 필요가 생긴 것이다. 그렇게 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이 확실한 것과 사도들의 편지가 확실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내용들만 선별하게 됐고, 그렇게 해서 정해진 것이 오늘날의 27권이다. 성 아타나시오 성인이 오늘날에 27권의 성경 목록을 작성했고, 교회는 3세기 말엽에 이 27권의 신약성경을 구약성경과 똑같은 권위를 지닌 것으로 확정했다.
 


27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등 4권의 복음서. 로마, 코린토(1, 2서), 갈라티아, 에페소, 필리피, 콜로새, 테살로니카(1, 2서), 티모테오(1, 2서), 티토, 필레몬, 히브리, 야고보, 베드로(1, 2서), 요한(1, 2, 3서), 유다 서간 등 서간 21권. 사도들의 행적을 담고 있는 사도행전 1권. 로마의 통치와 박해를 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요한 묵시록 1권이다.














삼위일체의 하느님-아담의 원죄로 나타난 인간의 한계

인간의 한계로는 스스로 절대로 알아내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존재(아담의 원죄로 나타난 현상)


아담을 창조하고보니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한계(하자)가 여기저기서 발생한다.인간의 가장 큰 결점(하자)은 역시 인간이 악마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간다는 점이다.이브를 유혹하는 악마는 인간의 약점이 무엇인지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다.즉 인간육체에서 비롯된 한계 - 성경에서,특히 바오로사도가 7가지의 죄악으로 분류하는 - 탐욕,음란,탐식,교만,게으름,분노,질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타락시키는 악마가 존재하는 한 인간은 영원히 죄인으로 살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딜레머상태에 놓이는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우상숭배에 쉽게 넘어가버린다.
(악마가 하느님으로 가장하고 나타나서 내가 바로 이 세상을 다스리는 창조자란 속삭임에 그대로 넘어감)





결국 타락한 인간들을 노아의 홍수로 벌을 내리시면서도 맘이 상하신 우리의 하느님...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어서 인간들과 하느님 사이에서 끊임이없이 교란상태를 일으키는 악마들로부터 인류를 구원하는 계획을 마련하신다.아담창조에서부터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성경을 읽다보면 하느님이 얼마나 감수성이 풍부한 존재인지 느끼곤 한다.난 그리도 우주질서를 지키시면서 아름다움을 사랑하며 그 아름다움의 찬미자로 인간들을 세워놓으신 창조의 신, 하느님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야......라며 안도하곤한다.인간과 우주질서를 사랑하시는 하느님.....아름다움의 완성자이시면서 아름다움을 사랑하시는 분...





인간들에게,그 분 하느님을 이해시키기 위해서는,오랜 세월이 요구되는,
그리고 단순한 모습이 아닌,그야말로 하느님만이 알고계시는 형태의 극비사항으로
예수님을 보내어,반드시 삼위일체로서의 존재로 우리 앞에 나타나셔야만 했다.




하느님(성부)-구약시대(이스라엘민족)-예수그리스도 이전,예언으로서의 시대(확고한 믿음이 불가능)
예수님(성자)-12명제자선택,증거자들을 확보,장차 인간들과 소통할 하느님의 존재를 스스로 나타내심
그리고(성령)..............특히나 12사도가 아닌.....바오로사도를 세우시는 그 크신 하느님의 능력.



원죄란 무엇인가?  ☞ 곧 포스팅 올라갑니다.

타락한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며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길은 오직<고해성사>뿐입니다☞http://texasgrill.textcube.com/11





그런데 이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게 간혹 엄청 난해한 과제에 속한다.분명히 아버지이고 아들인 두 객체가 어떻게 동일체가 되냐고요....이건 결국 삼면의 존재, <입체적>존재를 <단면>의 존재로 따로따로 분리해서 바라볼 때 생기는 현상이다.




아담의 죄로 인해서 인간세계와 분리돼버린,우리들의 하느님은 이렇게 삼위일체로 이해되는 분이시다.





나중에 다시 그림그리기로 입체적 설명을 할 생각임....워낙 컴맹인지라 ...기한이 무한정이네..

영어 고해성사-A Guide for Confession

 
고해성사에 관한 이 영문자료가 너무 좋길래 해석하는 중입니다.이 글의 첫 부분이 바로 고해성사가 무엇인지에 관한 정의를 내린 부분으로 정말 맘에 확 들어오더라고요.--고해성사는 하느님 앞에서 정직하게 자기의 죄를 시인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며 용서를 구하는 행위이다.성경에 나오는 <돌아 온 탕아의 모습>으로 잠시 아버지 곁을 떠나서 타락하며 방황하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하며 용서를 구하면 하느님은 반갑게 맞아 들이신다....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죄>를 죄라고 느끼지 못하는 죄의식이 사라진 점이다(...내 생각엔 이것이 바로 노아시대의 인류들의 모습인거 같더군요.).그래서 카톨릭의 고해성사가 은총이다.탕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신의 타락상>을 성찰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란 내용으로 시작됩니다.직접 원글을 클릭해서 읽어도 되고.....우선 고해성사를 늘 커다란 짐으로 느끼며 살아가던 제가 드디어 고해성사를 은총으로 깨닫게 됐다는 것도 아울러 고백합니다.




아담의 원죄와 삼위일체...인류의 타락에 관한 포스팅입니다.☞http://texasgrill.textcube.com/19




고해성사가 정말 은총이더라고요.진심으로 회개하고 고해하며 화해를 청하면,그 고해내용에 합당한 ....다시는 반복되는 죄로 삶이 세속화되지 않도록 하느님이 후속조치를 해주시더라고요.특히 묵주기도를 통해서 성령충만함을 늘 기도로 청하세요.신을 이해하기엔 한계가 많은 인간이라서 의심되는 부분으로....가령 정말 하느님이 계신건지 확신이 안가서 괴롭다....이런 식의 진정한 고백을 드리면...그런 의심으로 너무 힘들다고 고백하면......


정말 응답이 와요....

가르쳐 주시더라고요.기특하구나...그리 네 죄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깨달음과 가르침을 청하다니..그러면서 좋아라 하시는 하느님..정말 은총이더라고요.특히 고해성사와 함께 묵주기도를 생활화 시키면 진정한 하느님의 <인간구원계획>을 깨닫는 능력이 생겨요.인간능력으로는 절대로 깨닫기가 불가능한<하느님의 존재>.....당신도 꼭 경험하시길...






A Guide for Confession



한글로 자세하게 정리하는 중입니다.먼저 고해성사 순서입니다. .....
신부님께 한국인이라서 영어가 서툴다고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시작하면 훨씬 긴장감이 떨어집니다.


 고해성사 순서



 1,  신자와 사제 : 십자성호 -The Sign of the Cross-를 그으며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men.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전 성호경만은 늘 그냥 한국어로 합니다)

사제 : May God, who has enlightened every heart, help you to know your sins and trust in his mercy. * Amen.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동안 죄를 뉘우치고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신자 : 아멘



2,신자 : 고해한지(몇 일, 몇 주일, 몇 달) 됩니다.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Bless me,Father for I have sinned it has been (~~2~~ )weeks (or months)
since my last confession,these are my sins~~~~
이 영어문장과 함께, 죄의 내용들과, 신부님이 보속을 내린 후에 드리는 (사죄경)기도문   An Act of Contrition을   미리 순서대로 종이에 써갑니다.......저는 아예 이 순서를 제 핸드백에 늘 소지하고 다닙니다.만약 영어로 작문하는게 어려워서 힘드시다면 아래 영문 자료 중에서<Examination of Conscience>참조하시고요.특히 ......이 영문자료를 활용해서 자신의 죄의 고백을 영어로 작성해 보세요.이 포스팅 하단에 참고용으로 한국어로 된 고해성사 전 성찰에 관한 자료도 올려놨네요...





   3,      죄를 고백한 다음 : 신자: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소서.
                                    For these and all my sins,I'm very sorry.
사제 :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는
         당신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켜 주시고
         죄를 사하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으니
         교회의 직무 수행으로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신자 : 아멘 




4,마무리....대부분 보속으로 주의기도1번(our father) 성모송1번(hail mary),영광송1번(glory to be)....이런 식으로 내려 줍니다.보속내용이 정확하게 이해가 안가면 다시 물어 보시고요..........
(예를 들면:Say three Our Fathers and three Hail Marys.)

An Act of Contrition

(사죄경)

하느님,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O my God, I am heartily sorry for having offended you and I detest all my sins, because I dread the loss of heaven and the pains of hell. But most of all because I have offended you, my God, who are all good and deserving of all my love. I firmly resolve with the help of your grace, to confess my sins, to do penance and to amend my life. Amen.

사제 : 주님을 찬미합시다. 
신자 : 주님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사제 :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평안히 가십시오. 
신자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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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sic requirement for a good confession is to have the intention of returning to God like the "prodigal son" and to acknowledge our sins with true sorrow before the priest.

Sin in my Life

Modern society has lost a sense of sin. As a Catholic follower of Christ, I must make an effort to recognize sin in my daily actions, words and omissions.

The Gospels show how important is the forgiveness of our sins. Lives of saints prove that the person who grows in holiness has a stronger sense of sin, sorrow for sins, and a need for the Sacrament of Penance or Confession.


The Differences in Sins

As a result of Original Sin, human nature is weakened. Baptism, by imparting the life of Christ's grace, takes away Original Sin, and turns us back toward God. The consequences of this weakness and the inclination to evil persist, and we often commit personal or actual sin.

Actual sin is sin which people commit. There are two kinds of actual sin, mortal and venial.

Mortal sin is a deadly offense against God, so horrible that it destroys the life of grace in the soul. Three simultaneous conditions must be fulfilled for a mortal sin: 1) the act must be something very serious; 2) the person must have sufficient understanding of what is being done; 3) the person must have sufficient freedom of the will.


Remember

If you need help–especially if you have been away for some time–simply ask the priest and he will help you by "walking" you through the steps to make a good confession.

Before Confession

Be truly sorry for your sins. The essential act of Penance, on the part of the penitent, is contrition, a clear and decisive rejection of the sin committed, together with a resolution not to commit it again, out of the love one has for God and which is reborn with repentance. The resolution to avoid committing these sins in the future (amendment) is a sure sign that your sorrow is genuine and authentic. This does not mean that a promise never to fall again into sin is necessary. A resolution to try to avoid the near occasions of sin suffices for true repentance. God's grace in cooperation with the intention to rectify your life will give you the strength to resist and overcome temptation in the future.

Examination of Conscience

Before going to Confession you should make a review of mortal and venial sins since your last sacramental confession, and should express sorrow for sins, hatred for sins and a firm resolution not to sin again.

A helpful pattern for examination of conscience is to review the Commandments of God and the Precepts of the Church:

  1. Have God and the pursuit of sanctity in Christ been the goal of my life? Have I denied my faith? Have I placed my trust in false teachings or substitutes for God? Did I despair of God's mercy?
  2. Have I avoided the profane use of God's name in my speech? Have I broken a solemn vow or promise?
  3. Have I honored every Sunday by avoiding unnecessary work, celebrating the Mass (also holydays)? Was I inattentive at, or unnecessarily late for Mass, or did I leave early? Have I neglected prayer for a long time?
  4. Have I shown Christlike respect to parents, spouse, and family members, legitimate authorities? Have I been attentive to the religious education and formation of my children?
  5. Have I cared for the bodily health and safety of myself and all others? Did I abuse drugs or alcohol? Have I supported in any way abortion, "mercy killing," or suicide?
  6. Was I impatient, angry, envious, proud, jealous, revengeful, lazy? Have I forgiven others?
  7. Have I been just in my responsibilities to employer and employees? Have I discriminated against others because of race or other reasons?
  8. Have I been chaste in thought and word? Have I used sex only within marriage and while open to procreating life? Have I given myself sexual gratification? Did I deliberately look at impure TV, pictures, reading?
  9. Have I stolen anything from another, from my employer, from government? If so, am I ready to repay it? Did I fulfill my contracts? Did I rashly gamble, depriving my family of necessities?
  10. Have I spoken ill of any other person? Have I always told the truth? Have I kept secrets and confidences?
  11. Have I permitted sexual thoughts about someone to whom I am not married?
  12. Have I desired what belongs to other people? Have I wished ill on another?
  13. Have I been faithful to sacramental living (Holy Communion and Penance)?
  14. Have I helped make my parish community stronger and holier? Have I contributed to the support of the Church?
  15. Have I done penance by abstaining and fasting on obligatory days? Have I fasted before receiving communion?
  16. Have I been mindful of the poor? Do I accept God's will for me?

During Confession

After examining your conscience and telling God of your sorrow, go into the confessional. You may kneel at the screen or sit to talk face-to-face with the priest.

Begin your confession with the sign of the cross,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My last confession was _________ weeks (months, years) ago."

The priest may read a passage from holy Scripture.

Say the sins that you remember. Start with the one(s) that is most difficult to say. (In order to make a good confession the faithful must confess all mortal sins, according to kind and number.) After confessing all the sins you remember since your last good confession, you may conclude by saying, "I am sorry for these and all the sins of my past life."

Listen to the words of the priest. He will assign you some penance. Doing the penance will diminish the temporal punishment due to sins already forgiven. When invited, express some prayer of sorrow or Act of Contrition such as:

An Act of Contrition

O my God, I am heartily sorry for having offended you and I detest all my sins, because I dread the loss of heaven and the pains of hell. But most of all because I have offended you, my God, who are all good and deserving of all my love. I firmly resolve with the help of your grace, to confess my sins, to do penance and to amend my life. Amen.

At the End of Confession

Listen to the words of absolution, the sacramental forgiveness of the Church through the ordained priest.

As you listen to the words of forgiveness you may make the sign of the cross with the priest. If he closes by saying,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e is good," answer, "For His mercy endures forever."

After Confession

Give thanks to God for forgiving you again. If you recall some serious sin you forgot to tell, rest assured that it has been forgiven with the others, but be sure to confess it in your next Confession.

Do your assigned Penance.

Resolve to return to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often. We Catholics are fortunate to have the Sacrament of Reconciliation. It is the ordinary way for us to have our sins forgiven. This sacrament is a powerful help to get rid of our weaknesses, grow in holiness, and lead a balanced and virtuous life.


* 고해성사를 위한 성찰의 예제 *  

 

1. 아침, 저녁기도, 삼종기도 등 일상기도 생활에 충실 했는가?

2. 기도할 때에 일부러 다른 생각을 한 적은 없는가?

3. 미신행위를 하거나 믿은 적은 없는가?

4.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맹세한 적은 없는가?

5. 일부러 미사에 빠지거나, 늦게 오거나 마치기 전에 나간 때는 없는가?

6. 미사에 와서 기도문의 뜻을 생각하며 기도하려고 하지 않고,  예의 없는 태도는 안 했나?

7. 부모님이나 웃어른의 말씀을 거역한 일은 없는가? 말대답을 한 일은 없는가?

8. 웃어른을 업신 여기거나 놀린 일은 없는가?

9. 누구를 미워한 적은 없는가? 업신여긴 적은 없는가?

10. 성을 낸 적은 없는가? 또 욕설을 한 적은 없는가?

11. 말다툼하거나 싸운 적은 없는가?

12. 다른 사람이 잘못되기를 바란 적은 없는가?

13. 고의로 유산 시킨 적은 없는가?

14. 사람을 간접 또는 직접 죽이려고 마음 먹었거나 행하지는 않았는가?

15. 자신의 몸을 일부러 상해하거나, 자살하려고 하지는 않았나?

16. 다른이를 죄짓게 하지는 않았는가?

17. 몸의 순결을 거스르는 말을 하거나, 포르노그라파를 좋아하지 않았나?

18. 음란한 생각을 일부러 즐겨 했거나, 음란한 행동을 한 적은 없는가?

19. 남의 것을 훔친 일은 없는가?

20. 내 물건이 아닌 것을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지는 않는가?

21. 고의로 또 부주의로 남의 제물에 피해를 끼친 것은 없는가?

22. 거짓말을 하여 타인에게 손해 끼친 것은 없는가?

23. 이유없이 남을 의심하거나 나쁘게 밀할 때는 없는가?

24. 교회에 대한 본분을 성의껏 잘 했는가?

25. 교회법이 명하는 성사를 잘 받았는가?




고백을 위한 성찰(그 외)


1. 덕행과 선행의 길로 나아가려고 힘쓰지 않았다

2. 대죄가 없는 데도 영성체 하기를 게을리 하였다.

3. 정기적으로 (적어도 연 2~3회) 고해성사를 보지 않았다.

4. 어려움 중에 주님께 의탁하며 기도하기를 게을리 하였다.

5.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6. 버릇이 되었다고 충고 받은 죄를 다시 지었다.

7. 내 능력에 맞도록 가정에, 생활 능력에 맞도록 생활 하지 않았다.

8. 들뜬 마음으로 헛된 시간을 보내며 행동 했다.

9. 시간 관념에 불충실 했다.

10. 감정 때문에 흥분해서 주어진 일을 못 했다.

11. 사람들이 나를 알아 주고, 칭찬 받기를 원했다.

12. 야심을 가지고 돈과 재산을 탐했다.

13. 사치를 좋아해서 신분에 맞지 않게 돈과 필수품을 낭비했다.

14. 그리스도 신자로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15. 마음이 약해서 남의 좋은 의견을 배신했다.

16. 무엇을 얻으려고 돈 있는 이에게 아첨했다.

17. 내 것이 아니라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사용했다.

18. 절제가 없어서 자신과 물건에 절도를 잃었다.

19. 자녀들의 잘못을 방관 했다.

20. 주어진 일을 아무렇게나 무질서하게 해 치웠다.

21. 생각 없이 함부로 약속 했으며, 약속을 지킴에 허술했다.

22. 내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결과를 생각치 않았다.

23. 어려움이나 나의 실수 때문에 지나치게 좌절감 속에 실망했다.

24. 합당한 이유없이 하던 일을 중간에 그만두었다.

25. 일을 더 잘하려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26. 어려움이나 나의 실수 때문에 지나치게 좌절감 속에 실망했다.

27. 교만과 허영 때문에 말과 행동에 있어서 속임수도 있었고 교만했다.

28. 남이 나를 알아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했다.

29. 나는 내 생각, 내 행동만을 언제나 옳다고 생각했다.

30. 모르면서 아는 체하며 말했다.

31. 거만하게 말하며 남을 업신 여겼다.

32. 어떤 일을 나만이 알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 경솔한 말과 행동을 했다.

33. 정상적으로 내 육신을 잘 보살피지 않았다.

34. 지나치게 내 몸을 돌봄으로써 시간을 낭비했다.

35. 내 구미에 맞는 음식에 지나치게 마음을 두고 양보 없이 과식 했다.

36. 좋지 못한 쾌락을 바랐거나 행동했다.

37. 가끔 술을 취하도록 마셨고 타인에게 불편을 주었다.

38. 남을 질투했다.

39.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중히 여겼다.

40. 공동의 행복을 위해 남과 더불어 일하기를 피했다.

41. 남의 비참한환경에 조금도 관심을 갖지않고, 당연한결과라고 외면했다.

42. 음란한 쾌락을 정당한사이가 아닌 다른이와 하기를 바랐거나 행하였다.

43. 결혼하지 않은 몸으로 순결을 범했다.

44. 남의 걱정거리를 무관심하게 그대로 지나쳤다.

45. 남에게 모욕을 주었다.

46. 무식한 사람이나 어려운 사람을 경멸하였다.

47. 남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남의 사정은 이해조차 하지 않았다.

48. 위험 중에 있는 이를 도와 주지 않았다.

49. 나를 도울 수 있는 사람만을 사귀고 사랑했다.

50. 남의 마음을 상하도록 심하게 말했다.

51. 사실이든, 거짓이든 필요 없이 남에 대한 말을 했다.

52.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살려는 노력없이,교리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였다.

53.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나쁜 표양을 주었다.

54. 말을 해야 할 때, 겁 때문에 할 말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했다.

55. 남을 도와 주고 착하게 잘 하려고 하는 이를 비웃었다.

56. 주어진 자기 본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았다.

57. 일꾼에게 합당한 보수를 제 때에 주지 않았다.

58. 빌린 것을 필요 없이 오래 가지고 있거나,또는 잃어버렸다.

59. 갚을 생각 없이 돈을 꾸고 또 주지 않았다.

60. 남의 것을 내 것인 양 사용했다.

61. 남의 물건에 손해를 끼쳤다. 또 피해를 기워 갚지 않았다.

62. 자기에게 필요한것 보다 더 많은것을 욕심으로 가지고있기를 좋아했다.

63. 하느님께서 명하신 부부생활을 잘 하려고 노력 했는가?

64. 부모님의 일을 가정에서 돌보아 주지 않았다.

65. 연구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교회의 가르침을 비난했다.

66. 자기에게 능력이 있으면서도, 봉사단체,교회단체에 봉사하기를 피했다.

67. 기도할 시간을 찾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런 시간을 아까와 했다.

68. 억지로 미사에 참례했거나, 어떤 때는 하지도 않았다.

70. 부모님과 웃어른을 존경하며 사랑 했는가? 또 하려고 애를 썼는가?

71. 자기 집안을 가난 때문에 부끄러워 했는가?

72. 어려움이 닥쳤을 때 부모님의 충고를 겸손되이 받아들였는가?

73. 부모님께 거짓말을 했는가?

74. 부모님을 도우려고 애썼는가?

75. 식구들과 형제 자매들을 이해하려고 노력 했는가?

76. 다른 형제들 보다 내가 먼저 어렵고 궂은 일을 하려고 노력 했는가?

77. 여러 식구 중에서 어떤 아이만 호사 시키지 않았는가?

78. 가정의 성화를 위해서 얼마나 노력 했는가?

79. 자녀들의 결점을 고쳐 주기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80. 자녀들에게 재산, 학식 뿐 아니라 구원의 말씀을 심어 주고 자라게

     하기위해서 어떤 표양을 (기도, 교리공부등) 주었는가?

81. 형제 자매들을 질투 하지 않았는가?

82. 선생님에게 존경과 성실을 보여 드렸는가?


83. 스승이 안보이는데서 비난하고 없는사실까지 붙여서 말한적은 없는가?


84. 스승을 괴롭히고 놀리기 위하여 동급생들과 작당하지 않았는가?


85. 자기의 의무와 본분에 정성을 다 기울였는가?


86. 그 외의 자기 가정과 주어진 환경 속에서, 주님의 계명을 어기었거나,

     더 잘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은 것은 없는가?



더 깊이 자신을 살펴, 새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의 다짐을 뉘우침 속에서 결심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