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6일 월요일

회개하여라.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대림2주일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제1독서>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11,1-10  는 가련한 이들을 정당하게 심판하리라.
<제2독서>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15,4-9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여 주십니다
<오늘의 복음>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1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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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n those days came John the Baptist, preaching in the wilderness of Judea,
2"Repent,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3For this is he who was spoken of by the prophet Isaiah when he said, "The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Prepare the way of the Lord, make his paths straight."

4Now John wore a garment of camel's hair, and a leather girdle around his waist; and his food was locusts and wild honey.
5Then went out to him Jerusalem and all Judea and all the region about the Jordan,
6and they were baptized by him in the river Jordan, confessing their sins.
7But when he saw many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oming for baptism, he said to the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8Bear fruit that befits repentance,
9and do not presume to say to yourselves, `We have Abraham as our father'; for I tell you, God is able from these stones to raise up children to Abraham.
10Even now the axe is laid to the root of the trees; every tree therefor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11"I baptize you with water for repentance, but he who is coming after me is mightier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fire.
12His winnowing fork is in his hand, and he will clear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granary, but the chaff he will burn with unquenchable fire."



오늘의 복음에 관한 저의 묵상 내용입니다. http://texasgrill.textcube.com/13




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다 광야에서 이렇게 선포하였다.
2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3 요한은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4 요한은 낙타 털로 된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둘렀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요르단 부근 지방의 모든 사람이 그에게 나아가,
6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사이와 사두가이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독사의 자식들아,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더냐?8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9 그리고 ‘우리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고 말할 생각일랑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느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들을 만드실 수 있다.
10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시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12 또 손에 키를 드시고 당신의 타작마당을 깨끗이 하시어,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리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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