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창세기-탐정영화의 묘미 암호해독 처럼 읽기


창세기1장 우주창조와 인류의 탄생



만약 성경이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라면,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 과정들은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탄생이론과 일치해야만 한다.그런데 성경 속에서의 천지창조는 만 4일 째로 완성되며,그로부터 시간을 계산해보니 1만년도 안되는 짧기만한 기간이다.현대과학자들이 밝힌 우주의 나이 46억년 하고는 너무나 다르지 않은가???




여기서 우리는 대부분.....에게게....성경이 무슨 사실적인 기록이냐.순전히 상상으로 만들어낸 신화이고.인간들의 문학작품인게지....이 차이를 어찌 설명할건데? 창조론 주장하는 창조과학회 얼간이들 처럼 또 바락바락 우길거지.<현대과학이 틀린거라고.....>이러면서 성경 전체를 부정해 버리곤 한다.





성경을 사실이라고 주장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가장 우선시 할 사항이 <현대과학>을 사실로 인정하고 성경과 현대과학 사이에 간극이 어디서 기인한 건지를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설사 <진화론>과 <창조론>처럼 현대과학과 성경의,두 주장이 첨예하게 부딪치더라도,진실이 들어나는 걸 회피해서는 안된다.자기기만에 빠지지말고 수용할 건 수용해가면서 오류를 찾다보면 결국은 진실은 들어난다.





<진화론- 돌연변이>는 드물게 일어나고,대부분 해롭게 일어나며,그 <종> 내에서만 발생.설사 돌연변이체라 해도 몇 세대를 지나면 다시 원상 복귀 된다.

<자연선택의 오류> 이러한 돌연변이 법칙을 적용하면,<자연선택론이 들어설 자리가 사라짐> 어느 <종>이 환경에 적응해서 스스로 <좋은 조건으로 진화 되는 것>이 불가능함.


<적자생존이나 자연도태>는 현존하는 개체 중에서 좋은 것이 살아 남게 된다는 것이지 새로운 종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아님.개체가 환경에 잘 적응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자연계에서의 생물 존속의 기본 원리다. 따라서 자연선택, 환경적응 등은 환경이 생물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뿐, 아메바에서 사람까지로  진화했다는 <대진화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그럼 이제 천지창조와 우주과학 사이에서 발생한 차이에 관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자.



Genesis
Chapter 1

1 In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한처음(태초)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2 the earth was a formless wasteland, and darkness covered the abyss(혼돈-chaos), while a mighty wind swept over the waters(액상의 물질).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과학자들의 우주탄생-빅뱅이론에서 혼돈상태이고 이 혼돈에서 우주가 탄생,현재 우주는 게속 팽창 중임.아래의 초록색 우주탄생에 관한 설명은 어느과학자의 글 중에서 일부분 펌질한 내용으로 참조용임. 그리고 계속 창세기 1장에 관한 설명..... )







.......현대우주론에 따르면 태초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은하도 별도 원자도 없었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마저도 태어나지 않았다. 처음 시간과 공간이 태어나는 시점을 우리는 대폭발, 혹은 빅뱅(big bang)이라고 부른다. 물론 그 전에는 무(無)의 세계, 알 수 없는 세계였다.

현대우주론의 출발점은 1917년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발표한 정적우주론에 있다. 아인슈타인은 여기서 "우주는 팽창하지도, 수축하지도 않는다."라 주장했다. 그런데 1916년에 발표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을 면밀히 살핀 러시아의 수학자 프리드만(Friedman)과 벨기에의 신부 르메트르(Lemaitre)의 생각은 달랐다. 그들의 생각은 우주가 팽창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리드만은 1922년 "우주는 극도의 고밀도 상태에서 시작돼 점차 팽창하면서 밀도가 낮아졌다"는 논문을, 르메트르는 1927년 "우주가 원시원자들의 폭발로 시작됐다"는 논문을 각각 발표했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그들의 논문을 무시해버렸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1929년에 발생했다. 미국의 천문학자 허블(Edwin Powell Hubble)이 은하들이 후퇴하고 있음을 관측해 우주가 팽창한다는 사실을 발표한 것이다. 결국 아인슈타인은 1931년 "우주는 무한하고 정적이다"라는 당시의 상식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우주상수를 도입했던 것을 철회했다.
……중략…………………….. 한편 빅뱅(Big Bang)이란 말은 호일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주가 어느 날 갑자기 빵(bang)하고 대폭발을 일으켰다는 이론도 있다."며 가모프의 이론을 비아냥거리면서 생겨났다. 이때부터 가모프가 주장한 우주론은 빅뱅이론이라고 불렸고, 가모프 역시 자신이 처음 지은 '원시 불덩이'(primeval fire ball)란 말 대신 이를 사용했다. 그러나 수모를 당하던 빅뱅이론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증거가 또 나타났다. 1964년 벨연구소에 근무하던 독일 태생의 미국 천체물리학자 아노 펜지아스(Arno Allan Penzias)와 로버트 윌슨(Robert Woodrow Wilson)이 1948년 앨퍼와 허먼이 예언했던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것이다. 우주배경복사의 온도는 영하 269.5°C(3.5K)로 예언과 1.5°C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펜지아스와 윌슨은 허블의 우주팽창 이후 최고의 관측이라고 불리어지는 우주배경복사를 발견한 공로로 197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천지창조 카오스(abyss-waters) 상태에서
첫 날- 빛이 나타나다.(빅뱅이론의 폭발)
카오스(abyss-waters) 상태에서 폭발에 이은- 두 번째 날에 하늘이 생겨나다.
세번째 날에 우주가 질서를 갖추며( 태양계생성의 기초작업) 생명체의 씨앗이 생성된다.
네번째 날에 비로소 태양계가 완성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생물체들이 자리잡을 지구가 나타난다.




여기서 잠깐......퀴즈 하나 풀고 가자꾸나.....


네번째 날에야 완성이 된 것들....하느님이 하나하나 만들어서 달아 놓은 것들..해,달,별...
다섯째 날부터는 인간들이 하루(day)라고 부르며,일년 열두달이라 부르는 시간개념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그럼 그 이전의 하루 이틀은 무엇이 기준일까?지구가 자전하는 기준의 시간이 아니다.
즉 우리가 지금 하루라 부르는 <24시간 개념>으로 만든 하루이틀이 아니란 이야기다.




여기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신의 시간개념으로 하루,이틀의 단위를 계산하려면
1일을 10억년씩 계산해도 무방한 계산방식이 나온다.



그건 신의 시간이니 우리들의 시간 관념하고는 완전하게 별개란 이야기다.





3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4 God saw how good the light was. God then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Thus evening came, and morning followed--the first day.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6 Then God said, "Let there be a dome in the middle of the waters, to separate one body of water from the other." And so it happened: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놓아라.”
7 God made the dome, and it separated the water above the dome from the water below it.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8 God called the dome "the sky." Evening came, and morning followed--the second day.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튿날이 지났다.
9 Then God said, "Let the water under the sky be gathered into a single basin, so that the dry land may appear." And so it happened: the water under the sky was gathered into its basin, and the dry land appeared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아래에 있는 물은 한곳으로 모여, 뭍이 드러나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0 God called the dry land "the earth," and the basin of the water he called "the sea." God saw how good it was. 하느님께서는 뭍을 땅이라, 물이 모인 곳을 바다라 부르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1 Then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vegetation: every kind of plant that bears seed and every kind of fruit tree on earth that bears fruit with its seed in it." And so it happened: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땅은 푸른 싹을 돋게 하여라.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땅 위에 돋게 하여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2 the earth brought forth every kind of plant that bears seed and every kind of fruit tree on earth that bears fruit with its seed in it. God saw how good it was. 땅은 푸른 싹을 돋아나게 하였다. 씨를 맺는 풀과 씨 있는 과일나무를 제 종류대로 돋아나게 하였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3 Evening came, and morning followed--the third day.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사흗날이 지났다.
14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dome of the sky, to separate day from night. Let them mark the fixed times, the days and the years,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궁창에 빛물체들이 생겨, 낮과 밤을 가르고, 표징과 절기, 날과 해를 나타내어라.
15 and serve as luminaries in the dome of the sky, to shed light upon the earth." And so it happened: 그리고 하늘의 궁창에서 땅을 비추는 빛물체들이 되어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16 God made th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one to govern the day, and the lesser one to govern the night; and he made the stars. 하느님께서는 큰 빛물체 두 개를 만드시어, 그 가운데에서 큰 빛물체는 낮을 다스리고 작은 빛물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그리고 별들도 만드셨다.
17 God set them in the dome of the sky, to shed light upon the earth, 하느님께서 이것들을 하늘 궁창에 두시어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 to govern the day and the night, and to separate the light from the darkness. God saw how good it was. 낮과 밤을 다스리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았다.
19 Evening came, and morning followed--the fourth day.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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